소통 Up! 에너지 Up! '슈퍼셀 붐업 페스티벌'
[DK LIFE/즐거운직장] 2016.01.27 15:27

소통 Up! 에너지 Up! - 봉강사업본부 '슈퍼셀 Boom-Up 페스티벌'

 

즐거운 일터, 재미있는 일터, 신바람 나는 일터는 조직의 단결력을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활동을 좀 더 재미있게 할 순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돼 매년 하반기 혁신활동 결과보고를 즐거운 축제의 현장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는 동국제강 봉강사업본부. 임직원들의 숨겨왔던 끼도 발산하고, 단합도 높일 수 있었던 일석이조의 현장을 공개합니다.

 

 

너의 숨겨둔 끼를 보여줘!

 

동국제강 봉강사업본부는 지난 8월 하반기 혁신활동 발대식을 개최하며 그 명칭을 ‘슈퍼셀(Super Cell) 혁신활동’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슈퍼셀’은 단위공정에서 성과를 창출하는 최소의 조직단위로, 봉강사업본부에게 맞는 혁신시스템을 만들고 실질적인 현장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조직을 셀(Cell)로 세분화한 것입니다.

 

그리고 11월 13일, 봉강사업본부의 슈퍼셀 혁신활동을 격려하고 자축하기 위한 ‘2015 슈퍼셀 Boom-Up 페스티벌’을 인천제강소 대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유쾌발랄한 신입사원들의 사회 아래,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고 임직원들의 큰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날 공연은 1,2부로 나뉘어 3시간동안 진행됐습니다. 가장 먼저, 지난 3년간의 봉강사업본부 혁신활동이 담긴 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120톤 제강, 압연공장이 준공된 뒤 안정화 및 합리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던 지난 추억을 상기하며 직원들은 감회에 젖었습니다. 특히 예전보다 더 자주 소통 행사를 열었던 덕분에 봉강사업본부는 어려운 철강 시황에도 불구하고 수익극대화를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직원들의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예년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를 선보였지만 올해는 특히 참가자들이 톡톡 튀는 의상과 소품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군복, 알록달록한 반짝이 의상을 착용하는가 하면 남직원들이 여자 아이돌 의상이나 치마, 구두, 하이힐 등의 다소 파격적인 비주얼도 불사하며 우승에 대한 열의를 보였습니다. 장르도 더 다양해졌습니다. 춤과 노래는 기본이고 차력, 비트박스 등도 등장해 더욱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 두 배, 소통 두 배'

 

1부 행사가 끝나고 휴식시간에는 색다른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현장에서 간식으로 종종 먹는 라면을 가장 맛있게 끓여보는 ‘라면박람회’가 열린 것입니다. 이벤트에 참가한 직원들은 각자 라면에 넣을 비장의 식재료를 꺼내 라면에 집어넣었습니다. 해산물은 기본이고 숙주, 버섯, 소고기, 된장 등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고 라면 냄새가 솔솔 풍기자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김연극 봉강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기장, 팀장, 사원급 대표 그리고 인천제강소 영양사 선생님이 맛을 평가하고 나자 사람들은 너도나도 한 입씩 맛보겠다며 젓가락을 집어 들었습니다.

 

그렇게 휴식시간까지 알차고 유쾌하게 보낸 직원들은 2부 무대에 더욱 열띤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에 페스티벌 참가자들도 덩달아 신이 나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봉강사업본부 ‘슈퍼셀 붐업 페스티벌’의 우승자는 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를 멋지게 소화한 인천제강소 협력사인 (주)효신의 유영기 사원이 수상했습니다.

 

 

김연극 봉강사업본부장은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하루 페스티벌을 통해 웃고, 즐기면서 다시 붐업(Boom-Up)하는 에너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혁신활동을 하며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인천제강소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 공장을 제 몸처럼 아껴주길 바랍니다”고 당부했습니다. 임직원간의 건강한 소통을 통해 ‘눈 앞에 닥친 어떠한 어려움도 뭉치면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공유하고 있는 동국제강 봉강사업본부. 모래알 하나하나가 모여 해변을 만들고 작은 셀(Cell) 하나하나가 모여 몸이 되듯, 작은 힘이 모이면 위대한 결과를 이뤄낼 수 있음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