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시장의 블루오션을 점령한다! '포워딩 비즈니스'
[DK INSIDE/뉴스룸] 2016.01.29 16:28


현재, 국내 물류산업은 절대강자가 존재하지 않는 ‘Pre-Consolidation’ 단계에 있습니다. 하역/운송 부문은 더 이상의 성장이 어려운 상황, 해운 역시 외형 확대가 제한적입니다. 이렇게 정체기를 겪고 있는 물류시장 속에서 상위 기업들은 수성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블루오션 개척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핵심에는 바로 ‘포워딩’ 사업이 있습니다.

 

 

에이전트에서 전략가로 성장하는 ‘포워더(Forwarder)’


국내 포워더들은 대부분 선사를 대신해 화주의 선복예약, 단순서류 업무를 핸들링해주고 있는데요. 그러나 DHL, 쉥커(Schenker), 어질리티(Agility)와 같은 글로벌 포워더들은 이미 일괄운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전 공급사슬에 걸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단순히 화주로부터 외주를 받는 ‘을’ 입장이 아니라 전략적 동반자로의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럽 최대 철도회사인 쉥커(Schenker)는 구매발주부터 납품까지 전반에 걸친 공급체인관리(SCM)뿐 아니라 자동차, 화학, 소비재, 전자, 제약, 공업, 패션, 반도체/태양열 등 각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200년 전통의 글로벌 포워더인 퀴네+나겔(Kuehne+Nagel)은 물류 전 영역에 IT기반 SCM 서비스를 제공, 유럽지역의 3PL, 4PL 시장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DHL와 FedEx 역시 고객사가 실시간으로 물류상황을 추적할 수 있도록 재고/생산/창고관리 등에 IT 기반 SCM 솔루션을 적용한 상태입니다.

 

글로벌 전략컨설팅회사인 ‘액센추어(Accenture)’는 여타 물류기업들과 같은 인프라는 구축돼있지 않으나, 고객맞춤형 4PL 컨설팅에 최대 강점을 가지고 있죠. 유행과 계절에 민감한 SPA브랜드 ‘자라(Zara)’를 위해 고객 피드백이 매장 매니저의 단말기에서 디자이너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시스템을 도입, 매년 순이익률 10%를 달성시켰고 ‘이케아(IKEA)’에는 고객이 직접 가구를 골라 운반해갈 수 있도록 공급사슬을 매장으로 도입시킴으로써 저렴한 비용으로 제품을 공급하도록 했습니다.

 

 

인터지스의 ‘Action 2016!’


▲ 현재 인터지스 포워딩 서비스 흐름도


인터지스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 글로벌 2PL 거점, 넓은 물류 서비스 수행 범위 등 포워딩 사업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에너지를 내재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활용해 인터지스는 단순 선사 대리점 단계에서 벗어나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 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의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기존 산업재에서 소비재로 화종을 다양화하는 한편, 물류 IT시스템과 컨설팅 방법론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또 지금과 같은 단순 혼재/서류 핸들링을 넘어 최적의 물류 거점을 설계하고 수/배송 루트를 최적화하는 등 고차원 포워딩으로의 확장도 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포워더로 거듭나기 위해 인재 영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를 채용하는 한편, 글로벌 사업부 및 SCM 전담부서를 신설해 해외 거점을 넓혀나갈 예정입니다.

 

 

1956년 국내에 처음으로 물류라는 단어가 소개됐을 때 창립됐던 인터지스. 이후 60년간 국내 물류 역사와 함께 걸어온 이들은 올해 더 광범위한 글로벌시장으로의 진출을 꿈꾸고 있습니다. 고도화된 포워딩 서비스로 끝없이 도약할 인터지스의 미래를 지켜봐 주세요!